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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66년만에 북미정상 판문점에서…김정은과 트럼프의 세번째 만남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오후 판문점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 인사한 뒤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측지역에서 악수 하고 있다. 청와대사진기자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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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러 정상회담 시작 111분 지연에 민경욱 “또 국격이 떨어졌다”
G20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 오사카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새벽 오사카 리가로얄호텔에서 열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 전 악수하고 있다. [사진 청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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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"사상 초유 심야회담"···'111분 지각' 푸틴 사과 없었다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통해 “대북 안전보장이 핵심이다. 비핵화에 대한 상응조치가 필요하다”는 입장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했다. 문재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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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지각대장' 푸틴 2시간 늦어…한·러 정상회담, 자정 넘겨 시작
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새벽 일본 오사카 리가로얄호텔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. [청와대사진기자단] 외국 정상과의 회담에 상습 지각으로 유명한 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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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박 2일 북중 정상회담에서 눈길 끈 3인의 여성 파워엘리트는
북한은 지난 20일부터 1박 2일동안 평양에 머물렀던 시진핑(習近平) 중국 국가주석을 위해 다양한 준비를 했다. 금수산태양궁전 환영식, 신축한 금수산영빈관 제공, 정상회담 등 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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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, 볼턴 "탄도미사일" 언급에 "트럼프 대통령 트윗을 보라"
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북한의 발사체를 ‘탄도미사일’로 표현한 것에 대해 청와대는 공식 반응을 내지 않았다.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열린 한-미 정상 회담장에 서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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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빠 챙긴 김여정 한 달 넘게 ‘잠적’…하노이 여파에 허리부상설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이자 ‘보이는 실세’로 평가받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(정치국 후보위원)이 한 달 넘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. 정부 당국자는 “지난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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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러시아서 또 빈손 귀환…北 '최고존엄 모시기' 비상
━ 블라디보스토크서 ‘빈손 귀환’한 김정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달 25일 블라디보스토크 루스키섬에 위치한 극동연방대학에서 정상회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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엉덩이도 드러났다…카메라에 잡힌 김정은 'B급 사진'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4~26일 첫 러시아 공식 방문은 여러 에피소드를 남겼다. 김정은 위원장은 꼭 1년 전인 지난해 4월27일 남북 정상회담으로 국제무대에 데뷔했다. 이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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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분 늦게 온 ‘지각대장’ 푸틴, 30분 더 기다리게 만든 김정은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5일 ‘지각 대장’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30분가량 기다리게 했다. 전날 도착한 김 위원장은 회담이 열린 극동연방대 S동에서 약 100m 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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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, 푸틴에 전통 검 선물하며 "절대적 힘"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5일(현지시간) 극동연방대학교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. [러시아 방송 RT 유튜브 캡처] 김정은 북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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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지각왕' 푸틴, 또 30분 늦었지만···김정은은 더 늦었다
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태운 차량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이 열리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교 스포츠동 건물을 향해 이동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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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북·러 정상, 회담장 도착…마중 나와 악수 청한 푸틴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5일(현지시간) 처음 만났다. [연합뉴스TV·YTN]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5일(현지시간) 회담장인 극동 블라디보스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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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ㆍ푸틴, 오늘 단독ㆍ확대회담 …만찬으로 이어질 수도
푸틴 대통령. [EPA=연합뉴스]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5일 오후1시께(현지시간)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러시아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. 푸틴 대통령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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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김정은, 블라디보스토크 도착…내일 푸틴과 회담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태운 전용열차가 24일(현지시간)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역에 도착했다. [연합뉴스tv]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·러 정상회담을 위해 24일 오후 6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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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, 문 대통령도 다녀간 극동연방대서 발레공연 본다
북ㆍ러 정상 회담장으로 유력한 극동연방대 S 동에 걸린 양국 국기 [연합뉴스]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4일 오후 전용열차편으로 블라디보스토크역에 도착한 뒤 극동연방대학교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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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내일 푸틴과 루스키섬 정상회담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,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. 크렘린궁은 23일 "두 정상이 25일 회담을 연다”고 공식 발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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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김정은ㆍ푸틴, ‘한반도 관심사’ 담은 합의문 채택 추진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5일 정상회담을 한 뒤 합의문을 채택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양국 상황에 정통한 소식통이 23일 밝혔다. 김 위원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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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절박한 러시아 北노동자 체류, 푸틴 입에 달렸다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번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. 이번주 정상회담을 예정하고 있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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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文대통령-트럼프 내외, 친교 겸한 단독회담 돌입
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11일 낮 (현지시간) 워싱턴 백악관에 도착, 마중나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의 환대를 받고 있다. [연합뉴스]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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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회의도 빠진 김현종, 극비밀리 긴급 방미설
청와대에서 대미 외교 관련 업무를 책임지고 있는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이 며칠째 행방이 묘연하다. 이때문에 일각에선 한반도 상황의 돌파구 마련을 위한 비공개 방미설이 나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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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커버스토리 창간 특별 대담] 라종일 교수와 태영호 前 공사가 분석한 김정은의 내면
■ 수령을 신으로 받드는 나라에서 있어선 안 될 오류가 발생 ■ 북한의 불안은 안보·군사적 문제가 아니라 체제 자체의 문제 ■ 트럼프는 처음부터 북한이 받아들일 수 없는 당근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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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주년 케이크입니다""단 것 잘 못먹습니다"···文·아베 궁합 이렇다
지난해 5월 9일 도쿄의 총리 공관에서 열린 한·일 정상 오찬 때 아베 신조(安倍晋三)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이 등장했다. 한글로 ‘문재인 대통령 취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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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커버 스토리] 2차 북·미 정상회담 결렬 이후의 한반도
金, 핵 완전 폐기라는 담대한 전략 갖고 트럼프 만나라 文, 미국 파워 엘리트 불신 해소하고 북·미간 접점 마련해야 제2차 북·미 정상회담 이튿날인 2월 28일(현지시간)